선거가 시작된 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트럼프와 해리스는 군사 문제에서 우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을 안전하게 지킬 것인지 뿐만 아니라 베테랑들의 필요를 가장 잘 돌볼 것이며, 미국 군대를 존중해야 한다는 점에서 논쟁하고 있습니다. 양쪽 후보 모두 군대에서 복무한 적이 없으며, 외교 및 외교 정책 성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러닝 메이트를 포함한 베테랑들과 함께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들은 군 복무에 대해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군대를 더 잘 지킬 것인지에 대한 후보들의 논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부터 이스라엘의 하마스와의 전쟁, 중국의 이웃에 대한 공격 등 세계적인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리스는 군대와의 경험이 제한적이지만, 트럼프는 군대를 번갈아 칭찬하거나 장군들을 비판하거나 미국의 동맹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각 후보가 이 문제에서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남겨두었습니다.
해리스 캠페인은 부통령이 강력한 최고사령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 위해 자신들의 지지자들을 동원했습니다.
민주당 국가대회에서, 애리조나 주에서 미 상원 의원 선거를 준비 중인 해병대 출신인 루벤 갈레고 의원은 연설 중 민주당 선출 베테랑들을 무대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는 트럼프가 전 국회의원이자 전 전쟁 포로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향해 나쁜 말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공화당 당원들이 다음 공화당 행정부를 위해 작성한 '프로젝트 2025'가 "베테랑 혜택을 대폭 삭감하고 전국의 VA 병원을 폐쇄하도록 강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프로젝트 2025'를 심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트럼프는 강력한 미국 군대의 옹호자로 자신을 홍보했지만, 그의 군인들에 대한 발언은 반복적으로 무례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최근 논란이 일어난 것은 트럼프가 민간인 훈장인 대통령 자유 훈장을 "메달 오브 아너보다 훨씬 낫다"고 말한 것인데, 후자는 전투에서 용맹을 인정하는 최고의 군사 훈장으로, 이는 종종 병사들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사람들에게 수여된다는 점을 감안하면서 한 발언이었으며, 이는 외국전쟁 참전용사 협회로부터 드문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 일반 토론 가장 먼저 응답 하십시오.